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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의뢰

 

영어는 크게 '말하기-듣기'(일상적)와 '읽기-쓰기'(학술적)로 나뉘고, 이 둘은 전혀 다른 맥락입니다. 외국에서의 오랜 경험은 전자에 큰 이점을 주지만, 후자에 있어서 무조건 도움이 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한국말을 잘하는 한국인이라고 해서, 글까지 잘 쓰는 건 아닌 것처럼 말이죠.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던 초기, 제 번역 실력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검수를 받고자 유명 여대 영문과에 다니던 친구에게 원문을 번역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제 번역을 직접 평가받는 건 부끄러웠거든요. 그런데 친구는 원문의 뜻을 이해하긴 했지만, 그것을 완벽하게 한글 문장으로 옮기지 못했습니다.
 
한글로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면,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매끄럽게 번역하지 못합니다. 토익 같은 객관식 시험 정답만 잘 찍을 뿐입니다. 이건 한국식 영어 교육의 문제점이기도 하죠.
 
물론 영어를 잘하고, 문장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한계는 있습니다. 한국어 학자가 '한글로 된 법조문'을 읽으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단어, 용법, 맥락 등을 모르기 때문에 번역은커녕 이해하기도 어렵습니다. 자기 전문 분야가 아니니까요. 이건 저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번역가가 공유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런 면에서 다양한 사람이 팀을 이루어 활동하는 자유림이 유리합니다. 번역 회사에도 많은 번역가가 소속되어 있지만, 번역의 특성상 대부분 프리랜서일 겁니다. 저 역시 그렇게 일했고, 지금도 종종 회사에서 의뢰를 받습니다. 결국, 자유림이나 일련의 번역회사나 비슷한 수준인 셈입니다.
 
차이는 번역료뿐입니다. 견적을 받아보면 알겠지만, 번역회사의 번역료는 최대 2배 이상 비쌉니다. 왜일까요? 수수료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번역회사와 번역가에게 각각 번역료를 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에 반해, 자유림은 각자 일을 하며 대부분 수수료를 받지 않기 때문에 더욱 저렴한 번역을 제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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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같은 분량이라도 글마다 수준(난이도)이 다르기 때문에 번역료 역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무료견적을 신청해주세요.
 
자유림 번역은 여러 프리랜서 번역가와 연계하여 다양한 외국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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